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드 인 컨플릭트 (문단 편집) == 설명 == 배경은 [[냉전]] 말기로서 [[소련]]이 과도한 군비경쟁으로 인해 경제가 막장이 되자 이 책임을 서방 국가들에게 전가하고 삥뜯기 협상이 파토나자 결국 마지막 발악으로 '''[[유럽]]과 [[미국]]을 [[일본을 공격한다|공격한다]]'''는 내용을 다루고 있는 일종의 대체역사게임이다. 이 회사가 만들었던 [[그라운드 컨트롤]] 2와 비슷하게 유닛생산은 공장에서 생산되는 것이 아닌 공수형식으로 생산된다. 플레이어마다 동일한 지원포인트가 있어서 포인트 한도 내에서 유닛을 공수받는 식. 게임 발매전부터 화려한 그래픽으로 유저들을 사로잡았다. 지금도 최적화 면에서 따라올만한 게임이 거의 없을 정도. 거의 인공위성 궤도 수준에서 보는 전체맵 뷰에서, 줌 인을 하면 병사 얼굴, 풀잎, 자동차 내부가 보일 정도로 묘사가 잘 되어 있다. [[다이렉트X]] 10의 경우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보다 더 잘 되어 있다. 트레일러를 멋지고 근사하게 만들기로 유명하다. 덕분에 CG 트레일러만 보고 비싼 패키지(한화 7만원대)를 덜컥 지른 유저들의 원성이 자자하다. 거기다 확장팩이 나오면서 합본판이 1만원대에 굴러다닌 것이 더 큰 문제. 단 게임상에서의 그래픽은 동시대 전략시뮬레이션중 최고로 좋은 수준. 참고로 한정판은 '''실제 [[베를린 장벽]] 조각'''을 [[독일]] 정부 보증서와 함께 특전으로 주기도 했다! 이렇듯 전반적인 완성도가 매우 뛰어났기 때문에 유명 게임웹진 리뷰에서 9~10점대 점수를 받으며 극찬을 받았지만, 매니악한 게임성으로 인해 일반 유저들의 평은 약간 좋지 않은 편이다. 게다가 사실 외주제작사가 제작한 이 게임은 훗날 제작사가 [[유비소프트]]에 합병되는데, '''하필이면 재수없게''' 그 타이밍에 유비소프트에서는 '''[[엔드워]]'''를 자체 개발해 미는 중이었다! 결과적으로 엔드워와의 대결을 막기 위해 월드 인 컨플릭트는 찬밥신세가 되어 버렸고, 굉장히 미묘한 타이밍으로 제작사와 유비소프트 양쪽으로부터 버림받는 비운의 작품이 되었다. 게다가 이렇게 유비소프트가 밀었던 엔드워마저도 미묘한 게임성 때문에 평가가 별로 안 좋아서 결국 묻히고 말았다. 그리고 이후 개발진들은 [[더 디비전]]에 투입되었다. 이로써 월드 인 컨플릭트가 회생하거나 후속작이 나올 가능성은 거의 0%에 가까워졌다. 여러모로 불운한 결말. 캠페인 내의 나레이션은 영화 [[붉은 10월]]에 주인공 [[잭 라이언]] 역할로 등장한 배우인 [[알렉 볼드윈]]이 맡았다. 과거 [[시에라 엔터테인먼트]]의 마지막 유통작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